서울교통공사와 시설공단 등 서울시 투자·출연기관 23곳의 성별 임금이 오는 10월 공개됩니다 <br /> <br />서울시는 성별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 관련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'성 평등 임금공시제'를 도입해 비합리적인 임금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서울시는 우선 23개 투자·출연기관부터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성 평등 임금 실천 지침을 마련해 민간부문의 동참과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의 남녀 임금 격차 비율은 37%로 16년째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승엽 [osyop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071621511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